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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보이는 경제상식

(미디어 / 엔터) 여기가 맛집이냐?

by 일곱색깔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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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람객 천만 명을 돌파한 영화

<파묘>의 흥행으로

국내 박스오피스가 2월 기준 월 관람객 천만 명을

상회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끊었습니다.

 

지난 4 년간 한국영화 개봉편수 대비

관객수는 저조했는데,

이는 트렌드에 뒤쳐진 구작 영향으로 판단됩니다.

 

이 구작들은 팬데믹 여파로 개봉까지의 리드타임이 길어지며

관람객 유치에 한계가 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하는데,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벤처투자가 주도한

한국 모태펀드에서 112 억원 규모의

한국영화 개봉촉진 펀드가 결성되면서

기존 구작들의 재고 소진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펀드의 주요 조항 내용은 AUM 50% 이상을

2022년 이전 촬영된 영화에 투자하고,

투자 받은 작품은 3개월 이내 개봉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현재 이 조건에 해당되는 작품만 40여편에 이릅니다.

 

물론 촬영시 기가 작품의 흥행을 보장해주지는 않지만,

현재 후반작업 중인 작품들 상당수가

2023 년 크랭크업 작품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신작 증가에 따른

상영매출 회복이 기대됩니다.

 

다음 기대작은 4월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 4>입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2, 3편에서

모두 천 만 관객을 돌파한 인기 IP로

4편 역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콘텐트리 중앙은 범죄도시 이전 시리즈에서

상영, 투자 / 배급 매출 포함

각각 약 100 억원대의 이익을 수취한 것으로 추정하며,

이번 <범죄도시 4>의 배급도

플러스엠이 담당함에 따른 관련 매출 성장이 기대됩니다.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이현지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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