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코퍼레이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광고주에게 최적화된 인플루언서를 연결하여
캠페인을 진행하는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설립 초기 나노·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레뷰(REVU) 플랫폼을 통해
국내 나노·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시장을 선점,
국내 독보적인 1위 사업자로 성장했습니다.
최대주주는 글로벌커넥트플랫폼 사모투자 합자회사로
지분 56.9%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 동사 대표이사인 장대규가 2.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59.8%입니다.
동사는 2023년 기준 3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레이블코퍼레이션은
리자치, 쉬샨 등 중국의 최상급 왕홍을 섭외하여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게 브랜딩,
라이브커머스의 전과정을 대행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레이블코퍼레이션은 아모레퍼시픽, V&A 등
하이엔드 브랜드 중심의 고객사를 확보해
2023년 11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동사의 핵심 자회사이며,
향후 SME(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s) 및
소비재 브랜드로의 고객층 확장에 따라
외형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ate IM는
2021년 12월 해외 사업 확대를 목적으로
경영권 지분 을 인수한 대만 지역 파트너사로,
대만 현지에서 레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REVU R&D Center는
베트남 소재의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현지 IT 인력을 합리적인 보수로 고용,
REVU Global, REVU Select 등에 대한
개발 및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다.
레뷰코퍼레이션의 투자포인트는
첫번째, 자동화 시스템 기반의 경쟁력 보유
인플루언서 매칭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동사는
경영 효율화와 플랫폼 선순환 구조를 완성했습니다.
현재 동사는 ‘빅데이터 축적 → 매칭 알고리즘 정교화 및
캠페인 자동화 → 매칭 속도 및 정확도 증가 → 광고주 증가 →
인플루언서 회원 수 증가 → 플랫폼 생태계 및 사업규 모 확대 →
빅데이터 축적 가속’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
이를 기반으로 진입장벽을 구축하며
인플루언서 마케팅 1위 사업자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신규 서비스 론칭으로 인플루언서 생태계 주도
레뷰코퍼레이션은 레뷰 서비스 외에도
신규 서비스인 레뷰링크, 레뷰카드, 레뷰몰 등
인플루언서와 광고주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 출시 중에 있으며,
신규 서비스를 기반으로 플랫폼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여
모든 비즈니스와 인플루언서를 완벽하게 연결하는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레뷰링크는 2024년 3월 오픈한 서비스로
인플루언서의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한번에 확인하고,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언서의 다양한 계정을 모아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동 구매 및 소셜 커머스 활동을 인플루언서가
직접 진행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레뷰카드는 인플루언서 전용 신용카드입니다.
카드사와 협업하여 발급될 예정으로,
인플루언서의 상품 직접 구매, 캠페인 참여 및 레뷰몰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하고,
광고주는 자동결제 연동 및 연간 사용액에 따른 캐시백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레뷰몰은 인플루언서 및 광고주 대상의 커머스 서비스로
2024년 2분기 중 오픈 예정이며,
이후 해외 시장으로도 진출 할 계획입니다.
현재 보유한 인플루언서 및 광고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몰, 인플루언서 및
브랜드 세포마켓(Cell market, 소셜미디어를 통한 1인 마켓) 개발이 가능하며
판매와 결제 및 광고 기능까지 제공할 계획입니다.
레뷰코퍼레이션 리스크 요인은
최대주주 지분매각으로 인한
경영권 변동 위험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동사의 현재 최대주주는 글로벌커넥트플랫폼 사모 투자 합자회사로
지분 56.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커넥트플랫폼 사모투자 합자회사는
레뷰코퍼레이션을 인수하기 위해
다우기술(지분율 29.6%), 한국투자파트너스(지분율 7.9%),
키움프라이빗에쿼티(지분율 7.3%) 등이 조성한 사모 펀드입니다.
펀드의 설립일은 2022년 2월이며
만기는 4년(1년 연장 가능)입니다.
최대주주가 보유한 주식의 매각제한기간이
상장일로부터 1년이기 때문에
펀드 만기 전 오버행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동사의 전략적 투자자이자 지분 8.3%를 보유한
LG유플러스가 최대주주 보유 주식에 대한
우선매수제안권을 보유하고 있어,
최대주주 보유 주식 관련 오버행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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