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는 AI, 반도체의 기대감이 강했던 반면
금리인상과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도 공존했습니다.
리스크 완화 국면에서도 높은 금리 수준은
종목별, 업종별 차별화,
양극화 구도를 심화시켰습니다.
AI와 반도체 밸류체인의
집중적인 상승세가 단적인 사례입니다.
올해 YTD 주가상승률이 +100% 이상인 중소형주중
절반 이상은 AI 및
반도체 관련 수혜기업(전력, 유리기판, IP, S/W 등)에
집중되었습니다.
AI 테마내 GPU → 인프라 → 응용분야로
수혜주 확산 또는 순환매 접근이
4월 이전 시장에서 효과적인 전략이었습니다.
4월 들어 한차례 조정을 받은 이후
증시는 새로운 주도주 탐색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AI의 강세 국면 속에서
테마에 편승하지 못했던 종목들의
Catch-up 현상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상승 트리거가 있다면
이제는 투자의 저변을 넓힐 때입니다.
주도주와 비주도주 바벨 접근도
가능한 시장인 것 같습니다.
하반기 중소형주 투자의
핵심 전략은 AI와 신시장 개척입니다.
신뢰도가 높은 Growth에 집중해야 합니다.
일종의 바벨전략입니다.
상반기 AI 테마의 지속성에
신시장 개척 기업을 함께 주목해야 합니다.
AI 투자사이클은
중장기 지속성의 신뢰도가 높습니다.
고금리와 저성장에
해결의 실마리가 AI에서 제공됩니다.
AI 투자 단계는 GPU, 인프라,
S/W와 응용분야로 확산됩니다.
실적과 Monetization이
AI 밸류체인 내 차별화의 핵심입니다.
하반기 실적과 수익화 모델의
잠재적 승자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을
눈여겨 봐야합니다.
‘신시장 개척’ 성격의 기업은
지금까지 테마에 편승하지 못했거나
수급 빈집의 영역입니다.
대표적으로 진단 기업들은
코로나 시기 벌어들인
풍부한 자금여력을 바탕으로
신사업, 신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오랜 주가 조정으로 기대감은 소멸된 반면,
성과 확인의 시점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강소형 수출기업도 주목해야 합니다.
고환율, 경기둔화 환경 속에서
해외시장에서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취할 수 있습니다.
실적이 확인되면서
주가의 재평가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AI의 지속성과 신시장 개척에서
하반기 중소형주를 주목해봐야 합니다.
AI는 주도주 지속 가능성이 높고
신시장은 실적 성장 스토리에 주목합니다.
AI는 S/W의
더존비즈온, 한글과컴퓨터, 플리토, 셀바스AI,
IP/디자인의
가온칩스, 에이디테크놀로지,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인프라의 삼화전기를 공부해봐야 합니다.
신시장 개척은
진단의 바디텍메드, 바이오니아, 지노믹트리,
수출 및 신사업 실적이 확인되는
제이브이엠, 슈프리마, 삼화콘덴서를
공부해봐야 합니다.
(신한투자증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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