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8월 국제선
일평균 여객 204천명으로
19년 8월 이후 최고!
8월 인천공항 수송 통계 발표되었습니다.
8월 총 운항은 35,962회(+16.1% yoy),
국제선 여객수송인원은
6,326천명(+17% yoy, 19년 8월 대비 99.6%),
항공화물수송은
238.8천톤(+5.2% yoy)를 기록하였습니다.
직항여객수는
5,590천명(+17.3% yoy),
환승객은
735천명(+15% yoy)을 기록하였습니다.
항공화물 중
직화물은 137천톤 (+8.2% yoy),
환적화물은 98.6천톤(+0.9% yoy)로 나타났습니다.
2024년 8월 여객수송기록은
인천공항 개항한 이래
2019년 8월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2024년 9월의 추석연휴로 인해
20% 이상의 증가세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나,
10월 이후부터는
국제여객수송 증가율이 10% 내외로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FSC의 여객수송회복율 101%,
LCC의 여객수송회복율 103%~146%
항공사별로(증감은 yoy)
대한항공의 운항은 7,652회(+13.1%),
수송여객은 1,392천명(+16.1%, 19년 동월대비 101.2%),
수송화물은 106.9천톤(+5.9%)을 기록하였으며,
아시아나항공의 운항은 4,754회(+13.4%),
수송여객은 985천 명(+20.2%, 19년 동월대비 101.3%),
수송화물은 46.6천톤(+0.3%)을 기록되었습니다.
제주항공 운항 3,392회(+2.2%),
수송여객 544천명(+4.6%, 19년 동월대비 102.6%),
진에어 운항 2,194회(+14.4%),
수송여객 477천명(+11.3%, 19년 동월대비 121.5%),
티웨이 운항 2,082회(+14.2%),
수송여객 388천명 (+7.4%, 19년 동월대비 146.7%)로
LCC중 진에어의 운항 및 수송객이
전년 동월대비 가장 큰 증가세를 보입니다.
장거리 미주노선 강세 지속.
단거리 일본 강세.
중국노선 80%까지 회복
노선별로(증감 yoy, 19년동월비 회복률)
일본 운항 8,253회(+20.2%),
여객 1,469천명(+18%, 152%),
화물 18.7천톤(+4.4%),
중국 운항 7,684회 (+37.3%),
여객 1,050천명(+51.2%, 80%),
화물 43천톤(-0.1%),
동남아 운항 9,195회(+6%),
여객 1,775천명(+6.2%, 97%),
화물 41.6천톤(+16.8%),
미주 운항 3,913회(+8.5%),
여객 618천명(+19.6%, 119%),
화물 58.3천톤(+0.1%),
유럽 운항 2,184회(+1.9%),
여객 451천명(+2.2%, 67%),
화물 42.6천톤 (+3.8%)을 기록하였습니다.
중국 노선의 경우 2020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월간 수송객수가 백만명을 상회하였으며,
2019년 동월대비 회복률은 80%를 기록하였습니다.
노선별 일본과 미주노선의 여객수송객이
여전히 견조한 증가세를 기록하였으며,
유럽노선은 더딘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 애널리스트 양지환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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